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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몬트리올은 아트타투 페스티벌이 있는 달이죠~!
매년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각국에서 초대된 타투아티스트들을 볼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라서 가을 몬트리올 여행이라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은경험이 될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것들이 참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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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 의외의 곳에 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는데..
생각보다 다리에 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보통 팔에 많이 할줄 알았는데 팔보다는.. 다리 ^^




타투아티스트라고 하면 왠지 개성만점일것 같은 느낌이지만 의외로 동네 아저씨 같은 평펌하신 분들도 꽤 있더군요..
그중에는 오덕후 같은 분들도 종종.. -_-;;




조용하게 자리잡고 무릅과 허벅지로 이어지게 문신을 하고 있으셨어요~
얼굴도 엄청 귀여우신 분이었다는.. -_- 그런데 정면 사진은 없네요.. ㅋㅋ



타투아티스트중에는 여자분들도 꽤 있으셨는데..
그중에서 동양인분들도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타투아티스트중에 있었던 동양인 분들은 주로 일본 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각 부스마다 이름이 크게 써있는데 일본식 이름이었거든요~

이런곳에는 한국분이 없다는게 아쉽~!




이쪽분은.. 일본분이신데..
대나무로 만든 봉으로 원래 타투 작업을 하시고 있었는데..
그사진은 흔들흔들이라.. ㅠ.ㅠ 아쉽네요!



이분은 유명하신 분이신듯 싶었어요..
사람들이 구경하면서 사진찍어 가시는 분들 아주 많더라구요 ^^



꽤나 인상적이셨던분... ^^
다른분의 가슴쪽에 타투작업을 하고 있으셨는데 굉장 진지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왠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이분 타투가 좀 궁금하기는 했어요.. -_-

팔에 로봇 팔만 보이기 때문에 뭔가 대단한게 숨어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 ㅋㅋ



허벅지나 ...  상체 부분에 문신을 해야하는 경우는.. 속옷만 입고 있으신 경우도 종종 볼수 있는데..
얇은 담요라도 덮어주면 좋겠지만.. 날도 워낙 더워서리 다들 훌렁훌렁~!
하신 분들이 꽤나 있으셨습니다.




타투튼.. 요런식으로 밑그림을 그린뒤에 라인작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색을 입히는 작업을 하시는것 같더군요..
사실 주변에 타투를 한사람도 없다보니 지식이 워낙 미천합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 유모차나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가족분들이 좀 있다는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페스트벌 자체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으실수 있지만 술이라고는 맥주부스가 하나 있을뿐이고..
흡연을 하는공간도 밖에 있어서 그런지 내부는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랍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오신 어머님이 타투하시면서 아이들하고 노는 모습은 저에게는 꽤 큰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는데..
그덕분에 페스티벌을 보는 내내 마음이 더 편하게 느꺼진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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