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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커피를 마시러 찾아갔는데 이미 문을 닫아서 다른곳을 찾다가 들어간 인도,네팔 음식점
으로
잠시 쉬어갈 요량으로 들렸지만 짜이맛이 상당히 좋았고 작은 커피잔이 아닌 큰잔에 주어서
짜이의 양도 이전 인도식당에 비해서 많은 편이었습니다.


혹시나 원곡동에서 베트남은 /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음식등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실거라면
추천해드릴만한 곳입니다.
저녁식사시간이 훨씬 지났지만 식사하고 있는 인도/네팔 분들이 많더군요.


대부분 식사중인데 반주로 맥주가 아닌 소주를 마시는걸 보니 새롭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소주에 커리를 도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대략적인 가격대는 서울에서의 가격과 비슷합니다. 커리종류는 7000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2인이면 2만원 조금 넘게 나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원곡동 메인거리에서 신발마을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칸티푸르..



간판이 다 똑같은 배경으로 만들걸 보니 간판 정리가 되어있는 거리인듯 합니다.



인도 네팔 음식 전문점..



의뢰로 내부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모임을 하기도 좋을것 같습니다.



네팔의 살아있는 신.. 꾸마리..
초경을 하기전까지는 신으로 숭배받지만 초경을 하고 나서는 꾸마리에서 쫓겨나게 되며
 이후
굴곡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각각 테이블 마다 조명이 조금씩 틀리게 몇가지가 있습니다.



테벳의 마니차가 그려져 있는 조명..


주문한 짜이..
인도식 홍차로 홍차, 우유, 설탕을 한곳에 넣고 끓여서 만들게 되는데 인도에 여행가게 되면 눈을 뜨면
처음으로 마시게 되고 하루에도 몇잔은 마시는 대중적인 인도 대중음료이기도 합니다.



짜이는 2500원인데 인도 향신료인 마살라가 들어간 고급 짜이는 4000원 입니다. ^^ 


우유를 넣고 끓이기 때문에 살짝 식으면 얇은 막이 생기게 됩니다.
 몸에 나쁜것아니니 같이 마셔주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파티션도 있고 분위기도 꽤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식사하러 방문해봐야겠네요~


식당의 사장님~

사장님이 주신 명함에는 나마스테 안산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면 상호가 칸티푸르로 변경된것 같네요~

WWW.GRO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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