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오봉팽] 베이커리 카페 오봉팽(Au Bon Pain)

뉴욕에서 처음으로 생긴 집으로 전세계적으로 5개국 밖에 없는 베이커리 체인입니다.
시청외에 광화문 1호점도 있기 때문에 이쪽에 오시지 않았던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미국/영국/태국/칠레/대만에서 먹어보았던 분들도 있고  2003년에 1호점이 생긴걸 생각해보면 오래되어서
알려져 만족감에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커피/음료/빵/간단한 식사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점심등을 해결하기도 좋습니다.

특히 빵은 정말 맛있더군요. 방문시간이 9시가 넘어서 방문을 했기 때문에 종류가 많이 있지는 않았고
거기에 대부분 식어있었기 때문에 별로 일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이미 이전에 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정종을 딱 한잔 마신뒤에 커피를 마시러 홍대를 방황하다가
지인의 "오봉팽"으로 가자~ 라는 말 한마디에 택시타고 간곳입니다.

나중에 홈페이지에 가보니 홍대점도 있더군요 -_-;;

그외 이대/종로/광화문/여의도등 지점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가까운곳으로 가보시면 됩니다.

위치 : 시청광장에서 대교빌딩을 보면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192-11 재능교육빌딩 1층
전화번호 : 02-756-1060

입구의 모습..

2층에서 본 1층 모습입니다. 1층에도 주문을 할수 있는곳이 있고 2층에도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30분 정도만 있으면 폐점시간이라 빵이 거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