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탕을 비롯해서 사실 디저트류를 거의 먹지 않는 편입니다.
얼마전 일본에 다녀온 지인이 디저트류를 안겨주셔서 사실 이걸 누구줘야 하나 좀 고민을 했었는데..
얼마전 시작된 금연으로 인해서 제가 폭풍흡입을 하고 있네요.. 허허허..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건 알지만 요즘처럼 담배필곳 없고.. 그나머 편하게 피던 술집에서도
이제 못피는곳들이 많거든요.
한 10년을 넘게 끊었는데 놀때만 피자고 시작한게 한 반년가까이 핀것 같네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는 말도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
갑자기 일을 잠시 해야될때가 되어서 집중력을 위해서 끊었는데 확실히 자리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일할때의 능률을 쑥쑥 향상이 되네요..
다만 과잉 당분 섭취때문에 다른게 안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