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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말베는 1896년 3월 18일에 생긴 캐나다 북미의 도시로 퀘벡주의 몬트리올과 퀘벡시티에 비교하면 시골 작은 소도시라고
생각하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도시 자체가 강과 바다를 을 끼고 있기 때문에 멋진 풍경과 더불어서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라말베쪽에서 할수 있는 액티비티만 나열해도..
카약 / 페러글라이등 / 자전거투어 / 헬리콥터 투어 / 클라이밍 / 트래킹 등이 있고...
특히 이중에서 카약쪽으로 상당히 발전해 있는데..

20KM / 30KM 를 가는것도 있고 바다 카약을 떠날수 있는 상품 그리고 가이드와 함께 야영을 하면서 바다를 즐기는 상품등..
아주 다양하게 있어서 카약을 하실 분들은 라말베에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1일투어인데  1/2 트래킹, 1/2 바다카약을 체험하고 왔답니다.

라말비 가는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삼천포로 가네용.. -_-;;;
하여간 그럼 가는 길을 한번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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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시티에서 출발하는게 아니고 몽트랑블랑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조금 돌아가기는 했는데..
일단 문제는 네비게이션을 이때까지도 사용하는게 서툴러서.. ㅠ.ㅠ

아주 고생고생 하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일자로 뻣은 도로들이 많고 무엇보다 풍경이 좋다 보니 사진은 막찍어도 잘 나온답니다.







산을 넘고 넘어서 점점 몽트랑블랑을 벗어나고 있네요~!
초반에는 차가 좀 있었는데 도심을 벗어나고 나나 보이는 차가 전혀 없더군요~




라말비에 도착하기전 언덕... ^^



언덕에서 도시를 내려보면 바로 요런 묘습이 보여요~!
(사진을 누르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산이고 이 언덕을 넘어 도시기를 끼고 돌면 바로 바다가 보이게 됩니다.







물이 빠지고 있는 시간이라서 사실 사진 모습 자체가 그리 멋지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딱 이사진만 보면 한국 어느동네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구름이 많은 편이라서 오는길이 비가 잠깐 쏟아지기도 했었는데..
신기한 모습을 봤어요..

바로 저 멀리 앞에서 비가 오고 있는 현상인데 국지성호우?! 라고 해야하나요?
아지 미친듯이 폭우가 내리고 번개도 치는데.. 보는 쪽에서는 너무나 날씨가 좋았거든요..

꼭 특수효과를 보는 느낌!!










운전도 오래하고 중간에 쉴만한 장소가 많지 않아서 마침 보이는 해변가에 차를 멈추고..
음료수도 한잔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찾아갔네요..

숙소로 바로 가기로 예약을 해두었는데 이게 도심에서도 꽤 떨어져 있어서... 하핫.. ^^;;





멀리서 비가 잠깐 오더니 또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네요..
무지개를 이렇게 선명하고 크게 본것도 정말 오래간만이예요~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
마침 해도 좀 일찍 지고 있고 전체적으로 날이 흐린데.. ^^ 보는 입장에서는 참 좋네요.. ^^


다음 포스팅 부터는 본격적으로 라말베를 액티비티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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