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저장된 12월 마지막주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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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남촌
반찬들이 짜지 않고 집밥 같은 느낌이라서 자주 찾는곳중 한곳인데 듬뿍 담아주는 밥공기만큼 식사가 맛있는곳이예요..
계란말이를 따로 주문했는데 많이 나와서 둘이 갔을때보다는 셋이 갔을때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배 띵띵해질때까지 먹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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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타코벨
이태원점이 생기고 나서 가보고 싶었는데 예전 the Pub 자리에 타코벨이 생겼네요..
세트메뉴도 3~4천원대로 저렴한 편이고 맛도 좋았어요~ 의외로 배도 많이 부르기 때문에 간단히 요기하러 들리기는 딱~!
그런데 맵다고 생각했던 소스는 -_- 외국인이 맵다고 느낄정도.. 저에게는 그냥 약간 매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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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포항막회
겨울의 별미라고 하는 과메기를 먹으러 포항막회집을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과메기는 쫀득하고 비린내도 안나고 좋더군요.
그런데 느끼한 맛이 강해서 생각보다 많이 먹기는 힘들듯 싶었어요. 둘이서 절반정도 먹고 나서.. 포기 ^^;;;
서비스로 주는 김치콩나물국 하고 메생이국은 소주안주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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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오징어보쌈
대학로에 있는 집의 지점인데 맛은 비슷했어요~ 오래간만에 매운게 먹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ㅋㅋ
런치세트로 드시면 조금더 저렴하게 드실수 있다는거!!



사진을 잘못올려서 삭제해요~ ㅋㅋ

홍대 꽃있는 장독대
길걸어가다 본 충무김밥 전문점 .. 밥이 조금 질기는 했으나 음식도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던곳이예요~
5,000원이란 가격으로 먹기는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기도 했지만 .. 그래도 충무김밥 생각나면 가끔 들려줄듯 싶어요~


이번달도 열심히 먹고 마시고 다녔는데 사진은 몇장 없네요~ 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