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하카다분코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2시정도에 방문을 했는데 의외로 한가한 상태라 바로 식사를 할수 있었네요..
구수한 돼지뼈를 우린 육수가 좋은 인라멘을 먹어주었고 첫 방문인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전날 술을 안마셨음에도 해장에는 아주 좋겠네..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같이간 지인은 " 간에 기별로 안가는 적은양!!!" 이라고 했지만 충분한 1인분이었어요.. ㅋㅋ
차슈덮밥도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시간이라 차슈덮밥은 이미 끝났더군요~
어쩔수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