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비치클럽에 붙어 있는 리조트의 해변 입니다.
화이트비치로 유명하고 인근 리조트중 해변으로는 단연 최고의 해변으로 인정받는곳입니다.
보홀비치클럽에 묵지 않으셔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실수 있어 주변 숙소에서도 많이 놀러오는곳이랍니다.
해변과 숙소 사이에는 야자나무가 있습니다.
저녁에 가보니 모래청소가 깨끗하게 되어있더군요..
오..
슬슬 석양이 생기려고 하죠..
일몰사진을 촬영하려고 삼각대에 이리저리 바리바리 싸서 가져갔는데..
헉.. 캐논 20D 카메라가 문제가 생겨버렸네요..
전원 올리면 셔터가 자동으로 무한연사가 되는데 엄청 난감했답니다.
고로 심난하기도 해서 갑자기 해변에서 공항상태가 되었다죠. .ㅠ.ㅠ
한국돌아와서 AS센터를 갔더니 셔터유닛이 고장났다고 하면서 수리비로 135,000원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어흑.. ㅠ.ㅠ 이전에 셔터박스 전체 교체를 한 제품인데 내구성이 약한 모양입니다. ㅠ.ㅠ
밤이라서 그런지 한적하네요.. 조용해서 산책하기도 참 좋아요~
심난한 마음을 접은뒤에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ㅠ.ㅠ
아침.. 날씨 좋군요~!!
꺄오~!!
물도 엄청 깨끗하죠?
저녁에 물이 빠졌다가 아침에 새로 들어오기 때문에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휴가의 로망이라고 불리우는 파라솔이군요..
내부는 조금 허접하다는.. 쿨럭~!
저 멀리는 조금 흐리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날씨네요~!
보홀비치클럽 다이빙샵~!
오래간만에 카약 좀 타보고 싶었지만.. 으음..
햇빛도 뜨겁고 해서 참아줬습니다.
해변에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ㅋㅋㅋ
한쪽에는 해먹도 있고 해서 낮잠자기도 좋아 보입니다.
갑자기 해변에서 비가와서 해먹들이 물을 먹는 바람에 누워 쉴 엄두도 안났네용..
다시 리조트 내부로 가서..
12시 체크아웃이니 준비도 좀 해야하는군요..
볼수록 길이 이뻐요~!!
비가와서 그런지 물을 머금은 꽃도 멋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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