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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2008년 7월에 개봉을 했으니 10월인 지금에는 영화를 너무 늦게 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미디어를 통해 얻게된 정보로 인해서 영화의 신선함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 되었고 재미있을꺼라는 기대감만이 너무 충만해서 7월에는 재미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냥 그런 영화로 볼수밖에 없는 시기인게 좀 안타깝다..

영화의 감독은 김지운 감독으로 조용한가족, 반칙왕, 달콤한 인생들 나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가는 내가 좋아하는 감독중 한명이다. 특히 달콤한 인생의 경우는 TV, 케이블등을 통해서 몇번을
더 봤을정도로 흥미롭게 만든 영화중 한편이다.

한국의 첫 웨스턴무비라고 해야하나? 격동의 만주를 벌판으로 벌어지는 보물지도 탈환작전..
국내영화의 장르로 접하기에 쉬운작품은 아니지만 새로운 한국형 웨스턴 무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줄여서 .. 놈놈놈!

영화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정우성,이병헌,송강호등 한국의 영화 주연배우 3인이 모여서
만들어진 영화라 더 끌리는 점이 많았다. 어두운 역할을 많이 했던 정우성의 역할도 내심 궁금했고..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이건 이병헌을 위한 영화야.." 라고 하는걸 보면..
그역할도 궁금하기도 했구..

나에게는 놈놈놈 이 아닌...

??? 인것이었다..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
좋은놈?

마적단 두목 방창이
나쁜놈?

열차 털이범 윤태구..
이상한놈?

더 줄줄이 써주고 싶지만 영화를 보아야할 1人을 생각해서
글의 내용보다는..

한번쯤 봐줘야 할 영화가 될것 같다..

더구나 마지막 반전도 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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