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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11일의 주제는 소소한 일산투어 정도?!



라페스타 어느 분식집?!

일산에 오면 꼭 들려주는 분식집이라고 해야하나 ..
이가 아플정도로 아주 딱딱한 만두는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추억의 음식인데..
요즘에는 분식집에 통 파는곳이 없어서 반가운 마음에 일산에 갈때마다 되도록이면 챙겨먹으려 해요~!





일산 / 벙커21

오래간만에 맛있는 오코노미야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아님에도 이정도면 괜찮네!
다만 일본 여행중에 친구와 먹었던 오사카의 오코노미야끼집이 계속 생각나는건 함정!
볶음밥이 참 맛없는건 실수!

가시면 오코노미야끼만 낼름 드시는게 진정한 승자!




일산 / 올댓커피..

분위기도 참 좋고 커피맛도 좋고 잔도 마음에 들었으며..
시원하기 까지...

다시 안갈 이유가 없음! 나중에도 배가 띵띵 불렀을때 찾아가주겠어!




일산 / 야끼쇼군

한점씩 구워먹는 화로구이 집이라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는 꽤나 좋은듯..
다만 메뉴에는 우설이 나온다고 했는데 정작 음식은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해서 실망!






일산 / 위드맥나인

일산에서 생맥주집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음!
다만 이집 안주는 하나같이 맛없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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