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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일기는 밀리면 참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일주일 넘게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 보니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






파주 하얀초록 어린이 도서관

바쁘다는 핑계로 몇개월동안 봉사활동을 못갔다가 오래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활기차고 음식도 나름 시간내에 나가기는 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고기를 굽는게 아니고 제가 구워지는 기분이라고 할까나?!




홍대 / 건어물 카바레

맥주가 맛있는 편이고 자리가 그나마 주말에도 여유로와서 뒷풀이로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한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감자튀김은 참 끝내주게 맛있네 하기는 했는데.. 쥐포는 가격대비 좀 비싸다!!
물론 맛있게 먹기는 했음!!




합정 / 마포 소문난 족발

족발이 맛있다는 소문도 들었고 순대국이 정말 끝내준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순대국도 못먹는 여린 남자라서 그런지 무성한 소문속에 방문!

역시나 족발은 괜찮네.. 라고 했지만 냉채족발은 추천해주고 싶지가 않음!
물론 양장피같이 나오는 스타일을 전혀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살짝 던저봅니다.





합정 / 고래 꼬리 잡는날..

해산물이라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집.. 돌멍게를 비롯해서 싱싱한 해산물이 아주 가득가득함!
봉사활동 때문에 다들 피곤하다고 했지만 역시나 새벽까지 아주 부지런히 달려줬네요..

술취해서 그런가.. 해물라면 맛있던데 그걸 못먹고 와서 아쉬움이 아주 머리속에 지금도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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