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사이/나라] 2000여개의 석등을 볼수있는 가스가타이샤

무수한 석등을 볼수있는 가스가타이샤..

석등의 경우는 신자들이 기부금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백개도 아니고 몇천개가 신사 주변 가는길에 있습니다.
모양도 조금씩 틀리고 축제기간에는 내부의 등을 켜서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것이라고 하니..
축제때 방문하면 정말 장관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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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계속 자전거를 타고 질주중!

자전거를 타고도 포토타임을 즐기는 센스..

사진촬영해준 꿈꾸는 여행자..
복받을껴!!!

일본 신사에 가게되면 술통이 쌓여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신자들이 기부를 한 술통으로 신사에서는
이걸 다시 팔아 신사운영을 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쿨하게 돈으로 그냥 받으시지.. -_-;;

올라가는길 내내 석등을 엄청나게 볼수 있어요~!

신사입구에서 볼수 있는 테미즈야..
마시는 물은 아니고 손을 씻고 입을 행구어주는것으로 일종의 의식을 하는곳입니다.

왼손은 과거를 오른손은 현재.. 손을 씻어 죄를 씻고
마지막으로 입을 행구어 말로 행한 죄를 씻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앗.. 사슴!
높은 신사에도 역시나 올라와 있구나..

신사 문앞에도 역시 석등은 줄줄이 있답니다.

200엔이면 다른곳에 비해서 확실히 저렴한 입장료이기는 하기 때문에 기왕 올라온다면 둘러봐야겠죠~! ㅋ

입장권을 구입해서 내부로 들어가면 뒤쪽 공간까지 볼수 있는데 사실 신사 내부는 볼거리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500엔을 지불하고 입장권을 구매하면 뒤쪽 부분까지 볼수가 있기는 한데..

내부에서 보이는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볼수 있는점이 있기는 한데 .. 크게 관심없으면
사실 석등자체가 유명하기 때문에 입구에서 볼수 있는곳 까지만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수증 주시는중..
사진 촬영하는게 상당히 자연스러웠어요~!

아마도 아르바이트처럼 일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은데?
나중에 출구쪽에 기념품 파는곳에 있는 분은 다른 외국인분이 사진촬영을 하려고 하니까
인상 팍~! 쓰시면서 사진은 안찍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어릴때 보던 모시와 비슷하네요.. -_-?
물론 까막눈이라 보고나도 뭔지 모른다는.. ㅠ.ㅠ

들어간후에 보이는데 거대한 나무..

내부에도 역시나 후덜덜하게 많은 등..

금색으로 칠해진 등도 꽤 많이 보이는데 모양도 다 틀린걸 보면 아마도 기부를 통해서 만든 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있는 집이라면 금등... ^^;; ㅋㅋ

금등과 함께.. -_-

예전에 공부하는곳으로 사용되었을것 같은 곳..

무수히 많은 등외에는 딱히 볼께... -_-;;

내부에 들어가도 본 건물 내부에 들어갈수가 없기 때문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건 정말 고려해봐야겠네요.. ㅋㅋ

놀러왔다면 기념사진 한장정도는..

들어올때는별 몰랐는데 붉은 색으로 칠해진 입구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내부길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니 길을 잘못 들어서 신사에서 가주하는 분들이 있는곳을
발걸음을 잘못들였네요.. 여기저기 들어가지 말라는 표시가 계속 보이더군요..

움직이다 보니 어쩌다 뒷문쪽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

이제 나라역으로 가서 고베로 향합니다!!!

오사카 원정대는 일본관광청과 오마이호텔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관광청 : http://www.jroute.or.kr  / 오마이호텔 : http://www.ohmy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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