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사이/나라] 고후쿠지의 명소 거대한 5층탑!

숙취로 인해서 포스팅을 몇일 못했네요.. ㅋㅋ

나라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간곳중에서 가장 번잡한 곳이라고 하고 싶네요..
물론 사람들은 동대사가 거의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여기는 여행온 학생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곳이라서 그런지 시끌시끌하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합니다.

아.. 여러학교가 와서 섞여서 그런지 남학생들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것도 구경했네요..
어디든 수학여행분위기는 다 똑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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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탑..
지붕이 좀 비정상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직접 보면 크고 웅징합니다.

가이드북에는 내부관람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실제 내부관람이 가능하지는 않았어요~!

한쪽에는 복원 공사중..공사중..

학생들이 어느정도 빠지고 난 모습이예요..
하지만 주자장에는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있었죠.. ㅋㅋ

여행온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재미있게 기념사진 촬영하는 학생들이 많더군요..

도콘도의 모습..

입장료에 비해서 내부에 불상 외에는 볼것이 별로 없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

멋드러지게 생기신 5층탑님!

인근에 있는 건물들도 유명한 관광지라서 한번씩 들려보시는게 좋습니다. ^^

목말라서 일단 한캔!!

외국인인 제 눈으로 보기에는 신사는 다 비슷해 보이는데...
한편으로는 도심에서도 흔하게 신사를 볼수 있어서 생활속에 문화인것 같아서 관심도 많이 생기더군요.

멀리에서본 5층탑..

한쪽 건물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문이 닫겨 있던데 ... 어떻게들 들어간건지? -_-?

아니면 시간단위로 들여보내주는지도 모르겠군요.

210미리로 촬영한 사진인데 내부는 요런 모습이랍니다.
불상은 별다를게 없어서 보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실물크기의 스님모습을 한 조각에 관심이 생겨
계속 기웃거렸지만 내부를 들어갈수 있는 방법을 찾지는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아버지가 딸에게 사진찍는 법을 알려주시던데..
우와~! 멋져 보였어요!

다이나믹해 보이던 일본 학생들~!

주말인데 여행을 온걸 보면 학교에서 놀러가는걸 주말에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잠시 쉬면서 학생들이나 관광객들 구경도 하고 다음 목적지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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