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사이/나라] 250톤의 거대한 불상이 있는 도다이지(동대사)

폭풍질주하는 사슴들을 뚫고 도다지이에 도착~!

도다이지 혹은 동대사로도 불리는 이곳은 거대한 불상이 있는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대부분 나라에 온 사람이라면
사슴공원인 나라코엔과 더불어서 도다이지는 꼭 들리는 관광의 포인트중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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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입하면 건물과 더불어 불상에 대한 간단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불상의 눈만해도 1.02m 로.. 무려 일미터가 넘습니다. -_-/

그냥 대충 생가해도 불상의 크기가 거대함을 아실수 있겠죠?

잘 관리되어 있는 잔디밭위에 있어서 건물의 분위기도 한껏 살아나는듯 한데..
건물을 유심히 보면 일본 무장의 투구와 같은 무습이라 조금은 신기했네요..

기념사진도 한장~!

꿈꾸는 여행자와 서로 찍어주기 하면서 그래도 사진 많이 찍었네요. ^^;

입장~!

입구에서 단체사진 찍는 경우가 있는지.. 단체사진은 삼가해 달라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와우 여기도 사람은 많구나!!

학생들과 더불어서 가족들도 입구에서 보는 압도적인 분위기의 도다지이앞에서는 다들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시네요..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왠지 활기찬 분위기였던 기억이 나네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가.. -_-?

입구쪽 ...

등으로 생각되는것인데..
무늬가 상당히 이쁘답니다. 조각도 꽤나 정교하구요~!

도다이지의 건물 ..
멀리서 보면서는 몰랐는데 가까이에 오면 목조건물 특유의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들어납니다.

입장...

들어가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250톤의 거대한 불상!

양옆으로도 불상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크가 무지하게 거대합니다.

아.. 이건 좀 무섭네.. -_-
그런데 갑옷의 정교함이.. 오호!!!

보유하고 있는 불상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건물 내부자체도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기둥도 굉장히 커요!!

기둥의 크기를 가늠해볼수 있는 것인데.. 기둥에 구멍이 하나 나있고 이곳을 통과하면
액운 떨쳐 버린다고 하지만 20세가 넘은 성인이라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중생들도 간신히 빠져나올정도로 나오는 모양이 이쁘지도 않고 중간에 걸리게 된다면..
앞에서 잡아 당겨 끌어내야 하는데 다칠가능성도 조금은 있으니까요~!

나오면서 본 도다이지의 불상..
주변에 있는 물건들도 워낙 크기 때문에 별로 안커보이는데 손가락 하나도 엄청 크답니다. ^^;

본관 앞에는 향을 피우는 곳이 있는데 다들 열심히 향을 피우면서 행운을 기원하시더군요..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말이죠~!

우리 서로 찍어주고 있는거 맞지?? ㅋㅋ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대도시가 아니고 지방에서 온듯한 포스가.. --;;;

기념 사진이 아니고 혼나는 중으로 오해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_-;;

시끌시끌한 도다이지를 건너서 이제는 사슴공원을 본격적으로 볼까요~!

오사카 원정대는 일본관광청과 오마이호텔의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관광청 : http://www.jroute.or.kr  / 오마이호텔 : http://www.ohmy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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