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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요일날 오래간만에 새벽5시 가까이까지 술을 먹고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맥주먹으면서 잠시 졸던거 빼놓으면.. 무난하게 별일 없이 마신것 같더군요.
휴..

그리고 토요일 낮에 점심먹고 바로 다시 자는데 밥먹자마자 자서 그런지..
두시간있다가 일어나서 속한번 깨끗히 비워내고 다시 숙취가 오더군요.
정확하게 저녁7시경.. 다시 맨정신이 되었습니다.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술먹고 난 다음날에는 거의 하루를 고생하게 되는듯 하는듯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술먹는거 보면 술은 정말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
월요일부터.. 내일이군요
요리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평일에 뭘 해볼까 하다가 생각을 한것인데..
나중에 호주를 가게 될경우에도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해서..
겸사겸사 다니게 되었네요. 여행을 하면서 뭘 해먹고 싶기도 한데..
요리에는 워낙 무지해서 요리다운 요리를 하지를 못하거든요.

간단한 지식도 거의 없고요.
그냥 맛있는데를 찾아서 먹기를 좋아하시 만들어 먹는건 귀차니즘때문에
대부분 안하는것 같은데..
학원다닌뒤에 주말은 좀 만들어 먹는 습관을 길러봐야하겠습니다.


3.
주말이 쓱~ 지나가 버리고 다시 주중을 맞이해야 하는 날이 되었네요.
항상 주중이 압박인걸 보면 몸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을 다시 해볼까 잠시 고민 좀 해봅니다.


4.
밤새 눈이 많이 왔더군요. 친한형이 집에 들어가다가 눈이 많이 와서 전화를
하는 바람에 알았습니다. 정말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하게 펑펑~ 오더군요.
군대가기전에는 눈을 정말 좋아했는데..

왠지 눈이 오는날은 외출을 해야한다고 할까요?

군대다녀와서 눈이 약간 싫어졌다가 오늘 많이 내린 눈을 보니 살짝
외출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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