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회사를 다니고 처음으로 조퇴를 했습니다.
병명은 전날 먹은 술로 인한 소화불량 정도가 되겠군요..
술취한것도 아닌데 계속 토하고 -_-
뻣어 있다가 그냥 조퇴한다고 하고 일찍 들어왔네요..
몇년 만의 조퇴라서 그런지..
집에갈때는 은근히 좋더군요..
2.
10월31일과 11월1일..
31일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1일은 형 생일...
월말월초에 약간의 경조사가 있는 달입니다.
그만큼 지출도 있죠...
3.
12월에 출국 예정인데.. 그전 유럽여행이나..
이런저런 일로.. 장기로 가는 여행은
1월로 미루어 졌네요..
세상에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