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맛집 돈사돈 근고기는 여기가 최고!
제주여행와서 돼지고개 안먹으면 섭섭하죠! 숙소를 잡고 부랴부랴 이동을 해서 온 곳이 바로
제주 중문맛집 돈사돈입니다. 이전에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오래간만이네요. 근고기 먹기에는
제주 중문맛집 돈사돈 만한 곳도 없습니다.
이날도 한 9시정도에 도착했는데 한 20분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갔네요~
▲ 일단 자리 잡으면 불 넣어주고..
주문을 할 때도 별다른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바로 주문들어가고 반찬들 나온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하신 분들도 빠릿빠릿하시네요.
▲ 제주에 왔으니 한라산으로..
조금더 독하지만 숙취도 덜하는 것 같고 제주오면 왠지 한라산을 좀 마셔줘야 할 것 같아요!
▲ 큼지막한 고기가 세덩어리..
삼겹살과 목살의 전지부위 조합라고 보시면 되는데
의외로 서울에서는 양념외에는 먹지 않는 부위라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맛있어요!
좀 그렇지만 흑돼지의 털이 꼬실꼬실하게 있어요. 이건 나중에 잘라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전체적으로 고기는 상당히 만족스럽답니다.
▲ 주문을 할 때 선택의 폭이 없다고 한 이야기는 바로 2인기준으로 600G을 판매합니다.
제주 중문맛집 돈사돈에서 자리 잡으면 바로 주문들어간다고 하는 것이 메뉴 선택을 할 수가 없어요 ^^
조금 먹어도 일단 2인분 기준으로 600G은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돼지고기임에도 가격도 꽤 되죠?
▲ 고기의 경우 전부 구워주시기 때문에 자리만 잡고 기다리다가 얌전히 받아드시면 됩니다.
▲ 고기의 크기가 격렬하게 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드실때는 그런 생각이 별로 안드실거예요~
▲ 살살 굴려가면서 구워줍니다.
▲ 부위블로 굽는 시간도 다르고 주시는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씩 드셔주시면 되는데..
평소 와이프님이 고기를 1인분을 거의 못먹는데.. -_-
여기서는 정말 잘먹더군요..
나중에 밥도 먹었으니 말이죠.
▲ 제주 중문맛집 돈사돈도 제주고기집이니 멜젓이 나옵니다.
▲ 삼겹살은 나중에 이렇게 가지런히 자리를 잡아주신답니다.
의외로 큼지막해서 먹다보면 엄청나게 많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시기도 할거에요.
▲ 노릇노릇 구워지는 제주 중문맛집 돈사돈의 삼겹살..
▲ 서울 합정쪽에 있는 돈사돈에서는 고추장찌개를 먹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여기는 김치찌개 한종류네요~!
역시나 맛나게 먹어줬답니다.
전체적으로 고기는 물론이고 식사도 참 만족스럽네요. ^^
제주 중문맛집 돈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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