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Kaike Seaside Hotel
일본 온천 여행에서 첫번째 숙소 바로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입니다. 호텔이라고 하지만 일본 료칸의 형식으로 운영되기도 하고 있기 때문에
돗토리현 온천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인근에는 더 럭셔리한 숙소들도 많은 편이고 저렴한 숙소들도
몰려 있는 숙박촌이라서 저렴한 가격에 료칸을 즐기시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일단 비용적인 것도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는데.. 가격을 알아보다 보니.
요즘 일본 환율이 워낙 바닥이라서 일본 여행하기는 확실히 좋은 시기이기는 하네요.
10800엔~12900엔 정도.. 한화로는 10만원정도면 조식이 포함되는 숙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저녁과 아침을 포함한다면 24000엔정도로 가격이 확 올라가는데..
이부분은 저녁에 가이세키 요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시켜 드리도록 할께요~!
▲ 숙소는 바다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산책코스로 상당히 좋답니다.
여유로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바닷가를 잠시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이제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Kaike Seaside Hotel 숙소 소개를 좀 해볼까요!
▲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Kaike Seaside Hotel 현관..
차를 주차하면 바로 호텔에서 마중을 나와주신답니다.
▲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Kaike Seaside Hotel 로비
로비가 좀 작다라고 생각되는데..
숙박객이 그리 많지 않은지 마주친 분들이 거의 없네요.. –_-
▲ 일단 방으로 짐을 옮겨놓기 위해서 움직입니다.
미즈키시게루 로드를 하루종일 걸었더니 몸이 노곤노곤하네요..
▲ 욕실 앞이라서 세면용품이 준비되어 있네요!
▲ 언제나 감탄하게 만드는 일본의 화장실..
정말 작은 자리에 아기자기 하게 필요한 것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변기를 보시면 약간 틀어져 있는 것이 공간효율에 엄청 도움이 되네요..
▲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에서 첫번째로 숙박할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객실 안..
방은 좀 작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공간 활용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그런데 침대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 뒹굴뒹굴 쉬기에는 좋답니다.
▲ 흡연자라면 엄청 좋아했을 것 같은데..
방에서 흡연이 된다는 점이 이제는 새삼 새롭네요..
아참 담배를 안피우시는 분들은 꼭 금연실을 요청하는거 잊지 마세요~!
▲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 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생각을 하실텐데..
양말을 비롯해서 목욕을 갈때 입을 수 있는 유카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것보다는 밸트가 신축성 있어서 신기했네요..
▲ TV를 비롯해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작은 방은 아니기도 했고 혼자쓰는 방이라서 만족하기는 했는데..
둘이서 사용한다면 조금 작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트렁크나 짐을 놓을만한 장소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거든요.
▲ 다만 창에서 보이는 뷰가 나쁘지 않고..
자면서 파도 소리 덕분에 바닷가에 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한편으로는 신경쓰이신 다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의 좋은점은 저녁먹고 들어오니 이렇게 이불이 땋!
료칸 형식이라서 깔려 있는 것도 좋네요..
일본에는 몇번 다녀왔지만 다다미방에서 이렇게 잔 것은 처음이기도 했고 료칸에서 숙박을 한 것도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가지로 만족스웠답니다. 푹 쉬기에는 역시 료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돗토리현 온천여행] 카이케 씨 사이드 호텔 Kaike Seaside Hotel
체크인 시간: 15:00 / 체크아웃 시간:10:00
주소: 3-4-3, Kaikeonsen, Yonago-Shi, Tottori, 683-0001, Japan
문의: 전화:0859-3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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