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런치타임 맥도날드 행운버거 세트로 대충 때우다!
점심시간에 뭘 먹을가 고민하다가 햄버거를 먹으로 별동대 4명이 출동!
행운버거 세트가 나왔다고 듣기는 했는데 사실 햄버거는 여행중에 아주 가끔 먹는 음식 중 하나라서
그런지 별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냥 사람들이 가는데로 따라 갔을 뿐이예용..
상수역에서 합정 메세나폴리스까지.. 슝!
바람불어서 겁나게 추웠네요.. ㅠ.ㅠ
▲ 음료 리필 안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플라스틱 컵으로 주는건 또 처음 먹어보네용.. -_-?
오래간만에 오기는 오래간만에 왔나 봅니다.
▲ 오늘 먹을 점심은 행운버거..
런치세트로 다른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정했어요.
12월 26일부터 시작해서 1월말까지 판다고 하니까 나름 한정판매네용..
▲ 상하이 치킨버거세트를 주문하신 분들과 감자튀김을 합치니 한무데기!
▲ 좀 잘 좀 만들지.. -_-
그래도 까서 먹는 사람 기분 좋게.. ㅠ.ㅠ
최근에 먹다 보면 야채의 비중이 너무 줄어서 좀 섭섭합니다.
맥도날도날드는 그래도 꽤 오래 먹었는데 말이죠..
▲ 버거 자체는 큰 점수를 주기 어렵겠네요..
모양은 길고 이름도 번듯하지만 ..
불고기 버거 곱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어요 .. -_-
▲ 다만 감자튀김은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컬리후라이?!
회오리 감자 같은건데 크리스피 양념이 되어있어서 술안주로도 상당히 좋을 것 같더군요!
나중에 감자 곱배기나 몇번 사가야겠어요..
님이 감자 덕후라.. -_-;;
▲ 감자도 양이 많은데..
갑자기 치킨텐더 투척!
주문하시는 분이 맥너겟을 이걸로 잘못 주문하셨다는 씁쓸한 이야기만 전해졌네요.. -_-
우웅.. -_-
간만에 맥도날드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