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지하철 출구 하차후 아주 가깝습니다.
메뉴판..
곁들이 반찬..
오징어 불고기..
역시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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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행한 일행에 따른 이집이 오징어불고기를 처음으로 시작한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30년의 관록이 붙어있기도 하고요.
메뉴판을 보시면 불오징어 10,000원으로 되어 있는데..1인분이 아닙니다.
4명이 갈 경우 한마리반 즉 15,000으로..주문하시면 됩니다.
가보니 주문 받으시는 분이 알아서 주시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산행 다녀오신후 식사중이신 분들이 많았고..1층이 전부가 아니라
방으로 되어 있는 2층도 있으니..편하신 자리를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먹어보면 알겠지만 오징어가 쫄깃쫄깃하고 한데 그렇다고 질기지는 않습니다.
예전부터 연신내쪽 목노집과 같이 가보고 싶은집 1순위였습니다.
유명한 만큼 맛도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위치 : 연신내(3호선) 4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골목안으로 들어가면 됨
전화번호 : 02-355-3130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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