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본 몽모랑시 폭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지 않는다면 사실 폭포 관람자체에 요금이 없기 때문에 뒤쪽인 켄트하우스쪽으로
차를 가지고 가시면 별도의 요금지불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손내밀고 찍은사진.. ㅋㅋ
정상에 있는 망원경..
좀 앤틱한 느낌이 나죠? 사실 장식용으로만 되어있고 동작을 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참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은 케이블카외에 계단을 걸어서 올라올수도 있는데..
설마 이용할까 싶었는데..
폭포에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걸 봤습니다.
폭포중앙에서 우연하게 대화를 한 아저씨는 집이 인근이고 운동삼아서 계단을 통해서 올라왔다가 내려간다고 하시더군요..
계단으로 운동하시다가 무릅나가요.. 라고 충고를 하고 싶었지만.. ㅋㅋ
뭐 안하는것 보다야 좋겠죠!
비도 오고 수량이 풍부해서 그런지 가까이 가면 갈수록 소리가 정말 무섭게 들렸는데요..
오.. 폭포에서 이런 소리가 날줄이야.. ㅋㅋ
물소리가 아니고 뭐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
아참 폭포 관람을 할수있는 곳으로는 두곳이 있는데 폭포옆 전망대 그리고 폭포위에 다리에서 보는게 가능합니다.
주차장에서 가는길이라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가 아닌 내려가는길을 가시면 폭포를 옆에서 볼수있습니다.
가깝기도 하고 날이 좋다면 여기서도 사진 잘 나오겠더라구요. ^^
날이 슬슬 좋아지고 있군요..
정상오고 사진도 찍고 하니 날이 좋아지는건..
이번 캐나다여행에서 많이 있었던 일이라 이제는 일상이네요.. ㅠ.ㅠ
다리에 입성..
그런데 어째.. 다리가 허술하다.. ㅠ.ㅠ
나중에 밤에 온적이 또 있는데 그때는 정말 대박이었어요..
나무들 사이로 아래가 보여요.. -_-;;
다리 뒤쪽으로는 물이 떨어지기 전에 맑음의 절정을 보여주네요..
저렇게 고운물이 떨어지면..
산산히 부서져서 거의 폭팔하듯 소리가 나용!
폭포 뒤쪽으로는 공원도 형성이 되어있는데 아이들이 날 좋으면 이곳에 와서 공놀이도 하고
소풍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아참...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퀘벡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아래 주차장이 아닌 폭포 뒤쪽으로 오게 됩니다.
내려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역시나 갈때 되고 케이블카 딱 타니까 폭포로 햇빛이 솔솔 들어오네용.. ㅠ.ㅠ
주차장에서 시크하게 째려보던... 아마도 갈매기?!
폭포에서 도심으로 돌아갈때는 날도 맑아지고 한층 기분도 좋아졌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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