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에 모처럼 들린 친구회사..
직장인 점심으로는 비싼듯한 더덕불고기를 섭취..
밥뚜껑을 여는 순간에 폭풍같은 더덕향이 솔솔 풍겨서 기분마져 좋아짐..
어릴때 싫던 더덕향이 이렇게 좋아지다니.. 나이드는건가?
PC방 김사장을 만나러 이동하던중.. 본..
버팔로..
10년이 넘은 오래전 친구중 한명이 저기서 여자에게 차여서 한 반년 놀림당했던것 같은데..
임대라고 써있는걸 보니 과거속으로 사라질 예정~!
지인의 사무실에 들려서 기문홍차 선물로 받음!
"패키지 여행가서 바가지쓰고 사는것보다는 좋은 품질이야!" 라고 말했으니..
-_- 기준이 없어서 좋은거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먹을뿐!!!
오래간만에 삼청동 가는길..
아는누나가 카페를 열었다고 해서 얼굴도 보고 겸사겸사 이야기 하러 들렸는데..
시간이 훌훌~ 빨리 지나가 버려서 밀린 이야기를 하지도 못했다..
홍대로 가야하는데 지하철타기도 그렇고 버스로 결정하고 광화문 앞을 지나는중..
그런데 이곳 상당히 넓어졌구나..
퐁을 만나서 소화잘되는 고기를 섭취!
밥과 냉면을 주문해서 고기와 같이 먹고 있으니...
"밥먹지 말고 고기먹어~ 밥먹으면 배부르잖아!!" 라는 이야기를 들려줌..
어릴때 결혼식 뷔페가서 한번 들어본 말인듯한듯.. 불연듯 과거를 회상하게 됨!
중간에 환타형 만나서 맥주 좀 마셔주고 벨로주가서 와인도 한병먹고..
사진은 훌~ 날아가 버리고..
다시 퐁과 조인!
일행중 한명은 지하철을 타야한다고 연신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있었으나
결국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몰라 대충보고 넣어둠!
"난 막차 시간 알아봤어" 라고 외쳤으나..
눈치빠른 주변인들은 다들 막차시간을 알려줌!!
쉬는날의 백미는 야식!
틈새라면에서 간만에 매운라면 좀 먹어줌!
조금 맵다고 생각했는데 새벽에 먹은건 왜이리 매운지 ㅠ.ㅠ 땀까지 뻘뻘 흘려주면서 먹었음
금요일 토요일은 영업시간이 새벽5시까지..
굉장한 라면집의 영업시간!!
이후 설날에 선물받은 스페인 와인도 마시고 맥주도 좀 마셨지만..
역시나 사진은 ... 눈으로만 찰칵!!
요렇게 길고긴 휴일의 하루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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