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원빈 제작 2009 대한민국, 128분
칸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호평을 받은영화 그영화가 28일 개봉
28일 오후 터미네이터를 보러 극장을 찾아갔는데 마더가 개봉을 했더군요.
덕분에 개봉일에 바로 마더로 선택하고 관람했습니다.
여러가지 의견들이 참 많을걸로 생각되는데 개인적으로 영화제용 영화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원빈의 연기는 모자란 바보역할을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였고 친구로 나오는 진구역시 이전작들과
비슷한 이미지로 나오게 됩니다. 다만 김혜자선생님의 연기는 역시 포스가 있네요..
마지막에 반전이 있기도 하지만 기대를 많이한 탓일까요?
실망만 하고 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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