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으로 도다리 먹으러 다녀오는길에 대천해수욕장도 들려줬습니다.
날씨가 엄청나게 추웠기 때문에 손시려워서 사진찍을수도 없었네요. 그래도 넓은 바다를 본 느낌은..
가슴 한쪽의 시원함이 있다고 해야하나~ 기분좋은 느낌은 확실이 느끼고 온것 같습니다.
비수기로 인해서 상당히 조용한 바다여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기는 했습니다.
산악오토바이인데..
해변을 달릴수 있게 대여를 해주시는것 같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탈려고 하는 마음도 안먹었네용~
성수기에는 꽤나 번잡할것 같은 해변을 끼고 있는 상가..
날씨가 추워서 사람도 없고 그덕에 문열고 있는 식당도 썰렁하기 까지도 하네요~
저 멀리.. 커플들이 좀 보이기도 하는데..
사람이 정말 없기는 하네요~
해변..
같이간 모하라형..
-_- 추워서 손도 안꺼내더라는..
인상쓴걸 보면 얼마나 추운지 알겠죠?
사진 좀 한장 찍어달라고 했더니..
손시렵다고 막샷 4장 날리더니 가자고 하더라구요.. -_-;;
모자 벗는 사진이 두장...
나머지 사진은 이런식..
흥!!!
사진 인물의 저작권 시비 및 강력한 항의로 인해서 인물사진은 삭제합니다.
대천역은 위치가 참 어정쩡 한것 같네요..
항구랑 가까운것도 해수욕장이랑 가까운것도 아니고 내려서 도보로 이동이 안되고 택시나..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니까요..
아마 휴가철에는 셔틀버스라도 다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