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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포카라 - 안나푸르나, 데이비스폭포




네팔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트래킹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포카라에서 출발하는 안나푸르나, 카트만두에서 출발하는 히말라야를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전 트래킹을 히말라야에서 하기로 했기 때문에 포카라에서는 이틀정도를 머물로 떠났죠. 숙소를 인드라게스트 하우스에 잡았는데 한국음식을 해주기 때문에 무척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숙소 근처에서 파는 돼지고기 꼬치도 정말 맛있었죠.




안나푸르나와 마첸중카 엽서 사진입니다.






데이비스 폭포라고 불리는곳인데 첫 번째는 우기때고 두 번째는 제가 갔던 시기인 건기 때입니다. 보일 듯 말듯하는 조그만 개울물이 흐르고 있죠. 아래쪽으로 150미터 정도가 파여 있습니다. 어렵게 찾아간곳인데 무척 실망했죠.




인드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찍은 사진 뒤에 보이는 것이 안나푸르나인데 어둑어둑 했을 때쯤 찍은 사진인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차를 빌려서 다니는 것이 좋은데 별로 관심있는 곳이 없어서 가볍게 자전거 빌려서 타고 다니면서 둘러 보았지요.




뒤에 보이는곳이 티벳 난민촌인데 일종의 시장이라고 보면됩니다. 유채꽃이 이뻐서 찍었는데 비가 올려고 해서 날씨가 흐려서 이지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네팔에 들어가서 좀 춥기는 했지만 좋은 공기 마시면서 쉬기에는 포카라가 아주 좋습니다. 어설프지만 네팔인이 만든 한국음식도 아주 맛있고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시장쪽에가서 오렌지들을 사다가 먹었는데 제가 평생먹은 오렌지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방금 따온것이라 무척 싱싱했고요. 포카라에 가실일이 있으신분들은 꼭 드세요


지금 보시는 여행기는 2001년에 인도, 네팔을 다녀오면서 작성한 여행기로
홈페이지 이전문제로 인해서 삭제된 자료를 다시 복구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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