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중에 네팔 자체도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인도여행중 남부쪽으로 내려가는 것을 포기하니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네팔도 여행을 하려고 네팔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룸비니라는 곳은 처음부터 알지도 못했고 이곳을 갈 예정도 없었죠. 인도국경에서 바로 포카라로 갈 예정이었는데 네팔 비자를 받으러 갔다가 길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옷을 다 버려서 솔직히 빨래하러 갔네요. 룸비니에 3일정도 있었는데 빨래가 마른뒤에 바로 포카라로 이동을 했죠. 룸비니는 예전에 석가모니가 태어난곳인데 성지화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라마다 새로운 절들을 짓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대성석가사란 절을 짓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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