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꽤 돌아다니다 보니 포스팅해야할것이 꽤나 많네요. ^^
밀리면 지겨워서 못할까봐 얼른얼른 합니다.
인상깊었던 "쉬리"의 마지막장면..
한석규아저씨의 멋진 뒷모습이 작열했던.. 바로 그곳입니다.
제일 구석에 있기 때문에 중문에서 마지막 관광지정도 될것 같은데..
밤에가면 볼것이 없으니.. 지나가실때 들리시거나 중문단지에서 첫 관광지로 코스를 잡으면 좋을듯 싶습니다.
아쉬운건 좀 허무하기는 하지만.. 펼쳐지는 바다를 볼수 있으니..
그냥저냥 괜찮다고 위로해 봅니다.
로비를 지나 아래층으로 내려가 뒷뜰로 나오면.. 멀리 벤치가 보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썰렁하군요..
좀 특이하지 않을까? 혹시 하나면 좀 틀리게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로..
그냥 똑같습니다. -_-;; 신라호텔 입구에서 볼수 있는 그 흔한.. ㅠ.ㅠ
1999년.. 휴..
벌써 10년전이군요..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볼수 있어서 풍경은 꽤 좋은 편입니다.
겨울이라서 좀 춥기도 춥네요~
위의 사진은 파노라마니 꼭 클릭하셔서 크게 해서 보셔용~
산책로라서 추운날임에도 산책하시는 분이 간혹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한적한것이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좋은 코스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