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바이크크루에서 소개받아 간 곳인데..
꽤 만족스럽게 머물다 왔습니다.
컴퓨터가 있어서 이쪽 숙소로 잡았는데 아쉽게.. -_-
사진 편집은 어림도 없는 셀러론이라 조금은 당황스러웠다는...
향토음식점 덤장을 지나 중문관광단지로 들어가는 길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이름 좋네요~
귤향기~
모텔식 숙소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큰 숙소고 전망도 좋은편입니다.
앞쪽에는 귤나무도 있고 해서 머무시는 분들이 사진도 찍고..
좋아하시더군요~
깔끔한 복도..
2층에는 정수기, 전자렌지도 있습니다.
냉장고.. 밥솥..
먹을 재료만 장봐서 온다면 요리해 먹기 좋더군요.. 그릇들도 다 있고 말이죠~
방안..
침대..
전기장판이 깔려 있고 밖에 베란다에서는 테이블이 별도로 있어서..
여름이라면 밖을 보면서 맥주한잔 하면 좋을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