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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우네 집 방문..
아주 어릴때 보고 약 22개월만에 다시 봤습니다. 처음봤을때는 점프잘하는
꼬맹이었는데.. 정말 많이 컸더군요.
아기들은 쑥쑥 큰다는게 마음에 확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사진도 한장 얻어와서 방에 붙여놨습니다. 크크..

그런데 조금 커서 그런지 처음보는 사람을 무서워 하더군요..
뒷걸음질 치다가 우앙~ 하고 울어버리는 통에..
잠시 난처했답니다. -_-;
그나저나 집도 가까운데 먹을꺼나 사서 놀러가야 하겠습니다.


2.
프라이드 32 경기 보기..
오래간만에 나오는 효도르때문에 꼭봐야하기는 했는데..
상대가 늙어버린 마크콜먼이라서 효도르한테 일승 밀어주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경기역시 그냥저냥 끝나버렸고 ..
시시했습니다.

크로캅과의 경기이후에 팬이된 조시바넷도 져버리는 바람에..
이번 경기는 전부 그럭저럭 인것 같네요..


3.
밀렸던 드라마 봐주기..
이전에 보던 드라마인 프리즌 브레이크를 10편정도 주말에 본것 같네요.
덕분에 23편인 시즌1을 다 보고 현재 나와있는 시즌2의 7편까지 봤습니다.
이번년도 안에는 시즌2도 끝날꺼니까 한참뒤에 밀린거 다시 한본 몰아서 봐줘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편본 드라마도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문근형과 김주혁이 주연으로 영화로 만들어진
"사랑따윈 필요없어"라는 드라마입니다.

아직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흥미가 좀 생기기는 했습니다.
담주말이나 그전에는 다 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
크리스마스에는 유럽으로..

연말여행으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12월쯤 한 열흘 일정으로
유럽에 짧게 다녀오려고 계획을 좀 세워놓고 있습니다.
잘되면 크리스마스는 유럽에서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거든요.

계획데로 잘된다면 한동안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01년도에 인도에서 보낸 12월31일이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5.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아버지의 요청으로 이번에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해 드렸습니다.
사실TV를 하나 새로 샀으면 했는데.. 쩝..
엄마에게는 녹즙기, 아빠에게는 네비게이션으로 쓰윽 드리고..
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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