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장개석총통이 죽고 사후에 생긴 기념관으로 대리석으로 만들고 호사스럽습니다.
계단까지도 장개석이 살아온 시간인 98개이기도 합니다.
나가면 양옆으로 콘서트도 하고 전시회도 하는 홀이 있습니다.
중정기념관 정문과 정면으로 본모습..
조경도 신경쓰고 일하시는분들도 바삐 움직여서 그런지 보기 참 좋습니다.
대신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무척 따끈하더군요.
장개석 총통.. 생각했던것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양옆으로는 지키고 있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많이 더워서 그런지 선풍기를 뒤에 틀어놓고
경계근무를 서있더군요. 육해공에서 번갈아 가면서 근무를 서는데 옷의 색이 틀립니다.
천장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뭔가 삼란만상의 법칙이 있는듯한.. 분위기가 풍기죠
중정기념관 1층에 있는 박물관 입니다. 생전에 타던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살아왔던 내용을
정리해놨습니다. 훈장들도 상당히 많았고요.
경비병 교대식...
이걸 보러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다른기념관도 형식은 비슷합니다. 그중에 중정기념관에서 하는
교대식이 그중에 가장 길기도 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2006년6월]WWW.GROM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