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식구들 0228

 

 

2월 28일..

 

창식이와 오지 결혼..

 

 

 

 

 

전날에 일본에서 귀국한 상태에서..

결혼식 참석을 위해서 아침 6시에 기차타고 부산으로..

 

 

 

서울에서 다들 오신분들..

 

친구들이 한 30~40명은 온듯…

 

 

 

오래간만에 만난..

바람소리형~!

 

 

 

서울에도 종종 나들이 오시는 오지 친구들…

신랑 신부 배경으로.. ㅋ

 

 

 

특이하게 사회는 은단이 봄!

 

 

 

 

은영씨가 축가도 한곡 가열차게 불러줌!

 

내가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_- 해승이는 도망가고 은영씨가 독박씀!

 

 

 

폐백도 하고..

 

정말 사진도 많이 찍고..

 

이날은 점심부터 계속 술마심..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고..

 

숙소갔다가 다시 나와서 철완이형 보내고 또 들어와서 자고.. 휴~

하루가 정말 길었음!

 

 

'

다음날 이 부부는 재첩국에 재첩비빔밥으로 해장하고 서울로..

 

 

 

아.. 그전에 국제시장 구경도 했구나!

 

이렇게 멀리. 그리고 이렇게 길었던 결혼식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