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즌이라서 그런지 요즘들어서 홍대에서 냉면집이 새로 생기는 곳들도 있고 확실히 여름이 온것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면채반은 생긴지 한 2년정도 된것 같은데 예전에 비해서 사람도 많아지고 메뉴도 조금 바뀌어서 종종 가고는 있지만 그건 마땅한집이 없어서지! 엄청나게 괜찮은 집이라서 그런게 아니랍니다. ^^;;
냉면을 워낙 좋아하는 덕분에 집에서도 자주해먹고 야식 간식 식사 가리지 않고 먹고 있는데.. 유독 홍대에서는 맛있는 냉면을 먹어본적이 없네요. 면을 직접 뽑아주는 곳들도 드물구요. 그나마 홍대에서 괜찮은곳이 면채반!!
예전에는 냉면에 만두까지 나오는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아쉽게 그건 사라지고 지금은 단품메뉴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냉면하고 갈비탕, 갈국구 정도가 메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