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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2..

오늘 개봉일 이니 후다닥 가서 봤습니다. 맥스무비에 예매율을 보니 전체영화중 90%에 육박할정도로
일방적인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인데..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 사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역시나 범블비 나와주시고..

옵터머스프라임은 이야기의 중심에 있어서 상당히 멋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전작에 못봤던 새로운 로봇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스포 때문에.. 길게 쓰기는 그렇지만..

전작에 비해서 디테일한 부분이 표현이 잘 되어있고 150분가까이 되는 런닝타임 때문에 영화가 상당히
길다는 그낌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호쾌한 장면으로 인해서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스케일도 커진것들이 화면으로 다 보입니다.

개봉전 시사회 평으로는 전작에 비해서 실망한 부분이 많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네요..


처음으로 동대문 메가박스에 다녀왔는데..
의자가 압권이더군요.. 팔걸이도 푹신해서 좋고 무엇보다 타 극장에 비해서 압도적인 경사..
그리고 앞좌석과의 넓은 공간으로 인해서 안쪽 사람들이 와도 일어나지 않아도 지나갈만 합니다.

이것저것 마음에드는 부분이 많았는데..

주차비가 안습이네요. 영화를 봤음에도 시간당 천원의 주차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2시간이 넘는 영화시간에 밥까지 먹는다면 주차비도 좀 부담스러울듯 싶습니다.

다음에는 걸어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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