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제전 P&I 2009 -시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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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군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제전 P&I 2009 - 시그마 -

서울국제사진영상가자제전 전체 부스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스인데 촬영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모델분이 너무나 이뻐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촬영때문에 한쪽에만 사람이 많은 시그마 부스.

인기 만점이셨던분.. 시그마 부스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

시그마부스에 재미있는게 있는데바로 200-500 F2.8 렌즈..
딱봐도 이거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야 하는.. 감탄사가!!

한쪽 설로는.. 사장이 우리도 2.8 하나 만들어봐~ 해서 만들었다는 농담이 있죠 ㅋㅋ

딱봐도 덩치는 후덜덜..
모델분쪽으로 카메라가 고정되어있고 줌이 신기하게 전동으로 움직이는 줌입니다.
힘주지 않고 슬쩍 방향만 바꿔주면 줌 OK..

캐논과 니콘 바디 둘다 준비가 되어있어서 마음에 드시는걸로 촬영해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좀 궁금한데.. ^^

모델분이 등지고 있어서 등짝으로 테스트 할수밖에 없었네요 ㅠ.ㅠ

200mm

500mm
실제 고정되어있고 그래서 선명도가 상당히 좋네요..

촬영하는곳 분위기는 대충 이런식..
두분의 모델이 있는데 번갈아 가면서 나옵니다.

당구대가 있어서 치시는 모습도 종종 연출~

이쁘시네요. 그래서 다른분들도 상당히 좋아하시는듯..

시그마의 다른 모델..
니콘 부스 2층에서 줌으로 테스트 삼아 땡겨봤네요..
다시 가서 찍을 만큼 모델사진 찍는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