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시티펠리스를 나와서 바로 옆쪽에 있는 잔타르 만타르란 곳인데 예전에 별을 관찰하는 곳으로 쓰였다고 한다. 일종의 천문대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갈 예정에 없던곳인데 나가는길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것을 보고 먼가 봤더니 잔타르 만타르라고 해서 그냥 무작정 들어갔다. 신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별 관심이 없어서 인지.. 쩝.. 별생각없었다.
이후 중앙박물관에 갈려고 했는데 마침 요일이 금요일이라서 문을 닫는 바람에 인도로지 박물관이란 개인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작은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박물관으로 쓰는듯했고 전시되어 있는 유물에 비해서 매우 비좁아서 그냥 쭈욱 둘러보면 한 40분이면 충분히 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행인지 난 박물관에서 일하시는 분의 가이드를 받아서 간단한 설명들을 들으면서 보아서 박물관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곳인 것 같다.
사이클릭샤 버스스텐드 -> 에버그린게스트하우스 15루피
에버그린게스트 하우스 -> 시티펠리스 15루피
시티펠리스 -> 인도로지 박물관 15루피
시티펠리스 입장료 150루피
인도로지 박물관 입장료 40루피
디럭스 버스티켓 예매 자이푸르->조디푸르 171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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