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보던곳인데 저녁에 시간을 내서 살짝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서 항상 좌절하다가 전화도 몇번 해본결과 좀
저녁 9시경 좀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어정쩡한 저녁보다는 9시이후에 좀 자리가 있는듯 합니다. 식사후 가시면 될것 같은데..
필리핀에서 듣기로는 사실 마사지는 식사후 받는건 별로 안좋다고 합니다.
발마사지도 해당되나 모르겠네요
단.. 늦은시간에는 술드신 아저씨들이 옆자리로 오실수도 있다는거~
위치 : 이화사거리에서 원남사거리쪽으로 가다보면 비원호텔옆에 위치하고 있음
전화번호 : 02-765-7615
빨간 간판의 발마사지집..
비원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받던 형식의 나무막대기가 아닌 .. 손가락 관절로 눌러줍니다.
마사지를 잘 해주신 분..
좀더 강력한 대만의 마사지거리에서 받던 마사지를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소프트한
마사지여서 편안함을 느끼기는 했지만 마사지후 여운이 별로 없는건 아쉬운것중 하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