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라운지에서 다시 피카다리 극장 으로 예매를 하고 밥먹고..
가던도중 우산을 분실한것 인지함..
우산 찾으로 VIP라운지, 크리스피도넛, 밥먹은 식당등을 전전했으나..
역시나 우산은 못찾고 영화시간에 가까워지고 있음..
을지로입구에서 종로3가까지 하이힐신고 온 여자친구와 날다 싶이..
시간에 맞게 도착함 ..
참 헐떡거리면서 힘들게 본 영화라 할수 있겠네요.
다만 오래간만에 본..
문성근 아저씨에게 만족해야 했고..
약간 택도 없는 내용에 그리고 복선을 너무 찐하게 깔아놔서 그런지...
초반부터 X를 알아버리는.. ㅠ.ㅠ 실수까지...
영화는 그저 그렇습니다.
영화평점 5.6 은 다 이유가 있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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