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미소네 옆집 Lanna Cafe

미소네 옆집
Lanna Cafe

미소네에서 찾아가는법..

미소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집입니다.

론리플레닛에도 소개된적이 있는 집으로 내국인들은 거의 안보이고 대부분이 서양이들이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옆집에 붙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사람들이 시켜 먹는걸 봤는데.. 대부분 샌드위치 종류를 시켜 먹고 아침에는 콘프레이크 종류를 많이 먹는듯 하더군요. 문앞쪽에 깨끗한집이라고 까지 붙어 있는걸 보면 나름대로 깨끗하기도 한 모양입니다. 먼저 안에 들어가면 자리를 고르셔야 하는데 모기가 꽤나 많기 때문에  큰 탁자보다는 낮은 탁자에 앉는것이 모기를 약간이라도 피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샌드위치 한종류와 파스타 한종류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샌드위치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문서에 빵부터 시작해서 내용물을 선택해서 넣을수 있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주문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이 주문한 파스타는 치즈의 향이 강해서 별로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음료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가격도 카페에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들지 않고요.

샌드위치 60밧, 파스타 60밧, 망고쉐이크 40밧

일하시는 분이 있는 입고있는 검정색 면티도 구입가능합니다. 155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