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맛집 소무리 스테이크 위치 비용 런치시간 정보
이번 벳부여행에서 가장 맛있던 곳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스테이크 집인 소무리를 꼽는데요.
비용도 그렇고 위치 그리고 런치 시간도 궁금한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가면서도 전혀 스테이크집 없을 것 같은 골목 안쪽에 소무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2층이기 때문에 입구는 간판을 잘 봐두셨다가 들어가시면 될 듯 싶어요..
소무리 영업시간...
여기서 주의할게 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해도 40분 전에는 도착하셔야 런치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1시 30분이 되면 이미 손님을 안받기 시작하더군요. 저희도 딱 30분쯤 도착했는데..
안된다고 하다가.. 30안에 식사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착석했습니다.
이후에도 손님들은 계속들어왔는데 안받으시더군요..
일요일 | ||
---|---|---|
월요일 | ||
화요일 | ||
수요일 | ||
목요일 | ||
금요일 | ||
토요일 |
▲ 영업시간하고 휴무일 주의하시구요..
점심 / 저녁 식사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기 때문에 그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스테이크는 이렇게 철판위에 올려져 나옵니다.
▲ 메뉴는 스테이크 or 함박 그리고 오므라이스 등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벳부의 유명한 분코규를 먹을 일도 없을 것 같아 스테이크로 주문했습니다.
M / L 사이즈로 하나씩 주문!
구성은 스프, 샐러드, 밥이 포함되어 있고 식사를 마치고 커피도 준답니다.
▲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고기를 손질해서 굽기 시작하는데..
마블링도 그렇고 고기 참 좋네요.
▲ 샐러드...
특별할게 없지만 야채가 큼직큼직함
▲ 콘스프는 한국에서 그리 먹을일이 없는데..
오래간만에 먹었네요.
▲ 달군 철판에..
다양하게 야채들을 곁들이고..
한쪽에는 겨자도 듬뿍
▲ 소모양 철판에 스테이크가 나오게 됩니다.
라지 사이즈로 250g ..
남자분들이 드시기에 엄청 많은 양은 아닌데 이집이 밥을 또 많이 줍니다. ^^;;
배부르게 먹었네요...
▲ 미디엄 사이즈 150g 은 이정도...
양이 적기는해요..
▲ 고기 질도 좋았고 소스나 야채들도 참 맛있더군요..
이번년도에 먹은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벳부에 또 간다면 한번 더 들려보고 싶네요..
▲ 마무리는 에스프레소로...
▲ 둘이서 스테이크를 먹은 가격은 6800엔..
그런데 지금 계산해보니 L M 주문이면 6300인데... -_-? 라는 의문이 남네요..
하여간 맛있으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들려보세요..
그리고 계산서도 꼭 확인하시구요 ^^;;;;
일본 벳푸여행 인생튀김덮밥 텐동 맛집 토요츠네 (0) | 2018.07.06 |
---|---|
일본 벳푸여행 온천물로 데운 모래찜질 벳푸 해변 모래탕 (0) | 2018.07.05 |
일본 벳푸 여행 밤나들이 맛집투어 이자카야 키이뽕 로바타진 (0) | 2018.07.03 |
일본 벳푸 여행 지옥온천 알맹이만 쏙 보고 오기 ( 우미지옥 가마도지옥) (0) | 2018.07.02 |
후쿠오카 공항에서 뱃부 - 유후인 - 후쿠오카 하카다 산큐패스 교통편 정보 총정리 (2) | 2018.06.16 |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