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점심맛집 두레국수 깔끔한 쇠고기야채전골 곱창전골

선릉역 점심맛집 두레국수 깔끔한 쇠고기야채전골 곱창전골 

항상 고민되는 점심시간에 종종 생각날때마다 가는 선릉역 점심맛집 두레국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국수와 비빔밥이 참 많이 팔리는 집인데 11시 40분만 되어도 이미 식당안이 꽉차 버린답니다. 

식사를 가시려면 좀 이른시간에 부저린히 움직이셔야 하는게 좋겠네요.

두레국수도 좋지만 푸짐하게 먹으려면 쇠고기야채전골 곱창전골 강력추천하는 메뉴랍니다.

특히 곱창전골의 경우는 낮술은 물론 퇴근후에 회식메뉴로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양도 가격대비로 상당히 

푸짐한 편이고 내용물은 물론 맛도 참 괜찮더군요. 

▲ 선릉역 점심맛집 두레국수의 반찬은 별게 없습니다.

딱 요것과 김치정도 되겠네요.

국수집이다 보니 별다른 반찬들이 없어요.

▲ 선릉역 점심맛집 두레국수 쇠고기야채전골...

양채가 정말 한가득..

안에도 고기가 좀 숨어 있지만 따로 고기도 또 내어준답니다.

샤브샤브처럼 먹고 나서 국수말아서 후르륵 드시면되요.

▲ 언제는 옳은 고기님들..

▲ 곱창전골의 경우는 야채전골과 다르게 얼큰한 국물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다행히 자리를 중간으로 잡아서 양쪽도 열심히 먹어줬답니다. 

▲ 야채전골의 경우 나쁘지는 않은게 강추해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이렇게 주문할 생각이면 곱창전골에 국수사리르 추가해 드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야채가 꽤 많기는 한데.. 아무래도 육수가 밋밋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건저먹고 국수사리 투하해 주셔야 하구요.

▲ 곱창전골은 가격대비로는 꽤 추천해드릴만 하네요.

점심에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녁메뉴로는 1인 15,000원정도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선릉역 점심맛집 두레국수 쇠고기야채전골의 경우는..

내용물을 먹고 이렇게 국수 사리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 건강한 맛이기는 한데..

전 이미 건강하다고 자기 취면중이라 맵고 짜고 얼큰한 음식이 좋아요 ㅠ.ㅠ

▲ 딱 제스타일이네요.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 먹기도 해서 최근에는 안먹은지 꽤 되었는데..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음식이 된 것 같네요.

▲ 점심도 그렇고 저녁도 꽤 괜찮은 선택으 될 것 같네요. 인근에서 저녁시간에 먹을 것도 빤한 편이기도 하고

가격들도 생각하면 추천해드릴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