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쪽 출구쪽으로 내려가는데 무대가 있고 양옆으로 부스들을 만들어서 행사 판플렛 같은 것도 나눠주고..
음악회도 같이 하고 있더군요..
▲ 제목까지 입고 하는걸로 보면 맨처음에는 경찰일까 싶었는데... -_-?
▲ 제복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고 학생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기는 했네요..
다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곳곳에 있으셔서 학생은 아닐 것 같고 아마 경찰 관련된 분들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 음악도 꽤 나쁘지는 않았고..
오후에 있던 행사였는데 오전에 외출할때 경찰차가 체포하는 모습을 미리 카메라로 연출해서 촬영을 하기도 하던데...
아마 방송에서는 역순으로 나갔겠죠?!
아.. 이렇게 사진을 찍는 절 보고 "혹시 여자만 찍는거야?"라고 동행한 형이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남자를 찍을 이유가... ?! 형은 남자가 좋아?!" 라고 다시 물어봤더니..
말안하고 저 멀리 걸어가버렸습니다. ㅋ
▲ 역 주변에는 큰 공간이 없다 보니 작고 큰 행사들도 다들 이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예전에 오사카 갔을때는 나름 가수들도 불러서 음악회를 백화점에서 하는 것도 있었는데 여행을 할 때 운이 좋으면..
나름 괜찮은 공연을 볼 기회도 생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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