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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여행] 조명으로 감동을 주는 일본 오카야마성의 환상의 야경


일본 오카야마에 도착해서 가장 기대가 되는 관광지이기도 했는데 3박 4일동안 3번이나 방문한걸 보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 여행을 떠난 시기에 마침 야간행사를 하고 있어서 야경촬영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을때라 첫날 오카야마성을 보고 나서는 다음날 저녁에는 삼각대를 챙겨서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 카메라는 캐논 70D를 활용해서 사진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여러모로 이번 여행에서는 준비를 조금 더 했으면

렌즈도 더 준비했을 테고 사진 촬영하기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되네요!



 



 오카야마 성 인근에는 밤이되면 상당히 어둑해지는데..

인근 조명이 꽤 좋은 편이라서 밤에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일본의 3대 정원이라고 하는 고락쿠엔으로 넘어가는 다리..

어두운 곳에서 유일하게 조명이 있는 곳이 바로 이다리와 더불어 오카야마 성이랍니다.



 

 


 반영이 되는 모습도 그렇고...

시간을 두고 촬영을 좀 오래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시간이 지나고 나니 꽤 쌀쌀해지고 있네요..


무엇보다 장갑을 챙겨가고도 정작 사진을 촬영하러 갔을때는 안챙겨가는 바람에...

손가락이 너무 시려웠어요.. ㅠ.ㅠ



 


 이제 오카야마 성을 향해서 고고!!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는데.. 도착을 했을때가 11월 14일이고 17일날 출국을 하기 때문에 운이 좋게 도착을 했네요..


야간개장의 경우는 일년에 몇번 하지를 않고 그것도 시기를 정해서 불꽃놀이나..

야시장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름이나 가을쯤 가신다고 하시면 꼭 시기를 맞춰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014년에는 8월에는 야시장을 한적이 있고 11월에는 야간개장을 한적이 있으니.. 차후에 가실분은

고라쿠엔 혹은 오카야마 현지 사이트를 검색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아.. 언어는 크롬으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시면 충분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오카야마 성..



 


 사실 꽤 기대를 했는데 일반적인 조명을 하나만 배치해서 그런지..

조명 자체는 좀 아쉬움이 많네요!



 


 성 앞에는 탁구장을 배치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그덕에 조금 특이한 분위기의 성이기는 했어요..


한국의 경북궁에 탁구장이라?! 한국에서는 선듯 상상이 가지는 않는데.. 신기한 모습을 봤네요..



 


 오늘 보려고 한 것은 사실..

오카야마 성 앞에 있는 조명들을 보려고 왔습니다.



 

 

 



 중간중간 소품을 배치해서 그런지...

야간의 모습은 낮에 보던 모습하고는 차이가 많았네요..


오카야마 성에도 신경을 좀 써주시지... ㅠ.ㅠ


사실 야간에 방문을 하는 곳이 아니다 보니 조명 자체를 설치하는게 좀 무리수이기도 하네요..


 

 

 


 가을의 느낌과 조명이 느껴지시나요?


음악도 나오고 나름 분위기가 있게 조용해서 그런지.. 참 좋았습니다.

데이트 하시는 분들도 엄청나게 많고 다들 사진찍으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삼각대를 놓는 눈치 작전이 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다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참 야간 개장하는 곳에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이렇게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일본 학생들인데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서 살짝 옆에서 찍어봤네요~!


일행들이 있다면 이런 곳에서 정말 재미있게 사진을 찍었을텐데!!! 아쉬워라!!

 


 


 오카야마 성과 고락쿠엔의 경우는 입장료를 통ㅎ하해서 끊을 수 있기 때문에..

구입을 하실때 한번에 하신는게 좋답니다.



 

 


 오카야마 성 최상층에서 본 야경의 모습...



 


 밤이라서 그런지 성위에 올라와서 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군요..

그리고 올라가서 본 결과 낮에 오셨다면 구지 밤에 오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카야마 성의 황금 샤치호코


- 사치호코 : 몸은 물고기 머리는 용을 가지고 있는 가상의 동물로 각 지역별 성의 천수각에서 볼수 있답니다. -




 


포토는 OK 인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NO..


성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이렇게 기념 사진을 찍을 장소가 있기 때문에 일행이 있다면 추억을 남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카야마 성을 소개했으니.. 이제 고락쿠엔의 야간의 모습을 한번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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