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의 베란다에서는 숙소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좋더군요.
테리스가 방마다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머물면서 저녁에 한잔 하시기에도 좋답니다.
아참.. 방에 있다 보면 싸이렌이 울리는데 이때 파도풀이 동작하는 시간이랍니다.
▲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서 좋기도 했는데 밤마다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시간을 두고 방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서 아쉬기는 하네요.
▲ 욕실 용품도 넉넉하게 있구요..
사실 남자둘이 방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세안제도 가져오고 칫솔도 가져와서
샴푸만 조금 사용한 것 같네요.
▲ 방에서의 침대는 이런 식이랍니다.
너무 무르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아서 잠을 아주 잘 잤어요..
완전 떡실신.. !
▲ 한쪽에서는 서핑을 배울 수 있는 곳도 있는데 강습을 하는 건지 줄을 잡고 연습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섣군요.
확실히 바다에서 하는 것보다는 안전하기도 할 것 같고..
무엇보다 물을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더군요!
시간이 좀 있었다면 해보는건데!! 아쉬워라!!
▲ 넘실넘심 파도풀은 가족들도 그렇지만 연인들에게도 인기가 참 좋네요!!
▲ 방에는 간단한 컵라면은 드실 수 있을 정도의 커피포트와 싱크대가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간식들을
사오셔서 손질해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
▲ 방은 엄청 깨끗했지만..
들어온지 30분만에 방은 이런 모습으로 돌변했습니다.
남자가 쓰는 방들이 그렇죠!
TV도 있고 케리어를 놓을 만한 곳들이 있어서 잠 풀어놓고 있기에는 너무나 좋네요.. ^^
▲ 뽀송뽀송한 침대에서 완전 떡실신 해서 잠도 아주 잘 잤습니다.
자고나서 아침에 해야할 일은 바로 조식을 먹는일!!
▲ 체크인을 하시면 이렇게 조식 쿠폰을 주는데..
분명히 하루만 자는걸로 되어있는데 바우처가 잘 못 된건지 아나면 직원이 실수를 한건지..
무려 4일치 조식쿠폰을 줬답니다.
사실 프리드링크 쿠폰도 있었는데 서비스를 받는 시간에 숙소에 있는 경우가 없어서 하늘로 휭! 날라가버렸네요..쩝!
그럼 조식을 좀 둘러볼까요?
▲ 음료수나 커피도 넉넉하구요..
보통 해장은 오렌지 주스로 하는데.. 쥬스도 있답니다.
▲ 과일도 오렌지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파파야가 있었어요!
▲ 다양한 조리음식이 있었지만..
보라카이 도착해서 매일 과음하는 날의 연속이라서 음식 자체를 많이 챙겨먹지를 못했네요!
▲ 빵 종류도 상당히 다양한 편입니다.
큼지막한 잼도 있고..
왠지 아침이 아니고 브런치로 좀 느긋하게 왔으면 꽤 먹었을 것 같네요.
▲ 간단하게.. 스크램블에그와 빵을 좀 먹으려고 준비를 했네요.
그리고 약간의 과일도 섭취!
▲ 진한 커피는 무려 3잔이나 마셔줬어요..
아침에 상태가 아주 메롱이라서 커피만 아주 콸콸콸 마셔줬어요!
▲ 계란 요리 같은 경우는 이렇게 미리 만들어 놓고 있어서 원하는 만큼 팬케익과 계란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