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 넓은 바다와 보라카이섬 전부가 한눈에가득! 루호뷰포인트

[보라카이여행] 넓은 바다와 보라카이섬 전부가 한눈에가득! 루호뷰포인트

페러세일보트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서 보라카이 섬을 보기도 했지만 전망에 관한 부분은 루호산의 뷰포인트가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한눈에 들어오는 섬 전체를 볼 수도 있고 날씨가 좋은날에는 시야도 좋아서..
관광객들이 가지 않는 섬 반대편의 모습도 보것도 가능합니다.

▲ 햐~!!
전망 정말 끝내주네요!

대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정망대라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가득 불어솨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바람 덕분에 눈과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전망대에서는 스테이션1부터 시작해서 3까지 화이트비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옥색의 바다를 마음껏 보는 것도 가능하고 바다를 보면 어둑하게 보이는 부분은 산호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다가 이렇게 이쁘게 보일 줄은 몰랐네요!

▲ 바다의 깊이 때문에 어둡게 보이는 곳도 있고 해변에 가까운 부분은 산호 때문에 명암의 차이가 있는데..
알록달록 한 것이 너무나 이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우와! 우와! 우와! 계속 이러고 있었어요! ㅋ

▲ 화이트비치의 반대편도 돌아볼 수 있는데 이곳도 참 이쁘네요!
골프장과 같이 리조트가 끼여있지만 별다른 편의시설이 없어서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조용한걸 좋아하시면 해변을 일부러 반대편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 보이는 골프장은 타이거우즈가 와서 유명해지기도 했다는 바로 그 골프장!
리조트 형식으로 디어있고 크지 않은 작은섬에 골프장이라니.. 깨알같네요.. ^^;

▲ 한쪽으로 건너 보이는 곳에는 많은 배들이 있는것이 보이시죠?
해편의 스포츠도 있지만 오후가 되면 다이빙, 호핑으로 인해서 많은 배들이 출발하고 도착한답니다.

별도의 선착장이 없이 해변에 방카보트가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오전에는 출발하는 배들 덕분에 조금 복잡 하기도 합니다.

▲ 파도가 꽤 있는 편인데 해변까지 몰려드는 파도는 약하게 넘어와서 가족과 가신 분들은
안심하고 아이들과 해수욕하기도 좋아요..

▲ 도착한 날에는 날씨가 안좋았는데 다음날이 되어도 날씨가 급변하네요. ^^
한쪽은 맑고 한쪽은 구름이 잔뜩 몰려들고 있네요~!

▲ 전망대에서 내려가지 않고 시간을 계속 보내고 싶었어요!
커피도 한잔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헤헤~

▲ 도착했으니 기념 촬영도 해야겠죠!!

달광님 윰스님 최다님과 같이 사진도 찰칵! 찍어주고 다시 내려왔네요.
전망대 자체가 워낙 시원하다 보니 내려오니 덥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어요!

▲ 전망대를 내려오니 버기카나 ATV를 타는 사람들도 쉽게 보이는데 산을 돌아보는 코스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속력자체는 빠르지는 않더군요.. ^^;; 그래도 사진을 보니 타볼 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약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