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구로..
참치를 안먹어 본건 아니지만 관심이 그리 많지 않아서 즐겨 먹는 편은 아니라서
날을 정해놓고 먹는편은 아닌데..
이곳에 가서 자주 드시는 C의 제보를 듣고 좋은게 뭐가 있을까 주문했는데 ..
비싸다고 하기에는 좋고 그렇다고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이미 2차를 거하게 뛰고 3차에 가서 먹는 바람에 맛을 음미했다고 하기도 .. 뭔가 거슬리고
분명 차갑고 살살 녹기는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치는 무슨맛으로 먹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혼마구로속살?!을 초밥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사진과 같은 극강의 비주얼은 아니라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걸 즐겨서 드시는건가 새삼궁금해 지네용?!
아.. 참치집은 그래도 지인들이 좋아해서 꽤 많이 다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