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받고 곰곰하게 생각을 해봤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촬영한 사진들은 나름대로의 애정이 정말 많이 있는데 사진이 잘 찍었다는 것보다는 사진찍을 당시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사진에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다녀오면 추억들을 모아놓는 행동으로.. 인화를 해서 집에 붙여 놓기도 하는걸로 나름대로의 여행을 정리하고 있답니다.
사진의 배경은 미얀마 만들레이의 우베인브릿지..
여행중 최고의 야경을 본곳이기도 한데 매일같이 이런 멋진 야경을 보여주는 곳이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