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예술의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선물로 받은 바티칸 박물관전을 보기 위해서인데.. 관람시간이 오후7시에 끝나다 보니 평일에 지인들과 가는게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쩝!!
그래서 혼자 보고 한장은 다른 형님에게 헌납했네용~!
사실 미술에 관심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대략적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이야 여러 매체를 통해 본적이 있지만.. 실제로 본건 이번에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유럽에 여행을 간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기야 하겠지만 바티칸 박물관전의 경우는 확실하게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좋은기회가 된것 같네요..
▲ 박물관은 예술의전당에서 한층을 올라가 한가람미술관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들어오다 보니 반고흐전도 하던데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반나절은 전시회장에서 보내실수도 있겠네요.. ^^
바티칸 미술전을 보기 위해서는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던가 바티칸미술전 어플을 설치해서 설명을 들으면서 보면 한층더 미술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좋은데..
바티칸 박물관전에는 도슨트분들이 관람을 도와주기 때문에 2시 5시에 하는 일종의 박물관 투어에 참여하시는게 오디오가이드가 불편하다 싶으신 분은 도슨트 가이드를 적극 추천해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