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베이컨, 콜린퍼스 주연의 스위트룸..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의 스릴러 분위기가 풍기죠..
영화가 시간상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연기자의 포스가 많이 느껴지는데..
30대에서 50대를 넘나들며 연기하는 배우의 연기에 놀랐습니다.
예전의 할리우드 배경을 만들어 보여주려고 세트제작에 많은
힘을 들였다고 하니.. 관심가지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찰떡궁합..
래니와 빈스는 나름대로 어울리는 역할..
요점은 이여자를 누가 죽였나 하는거죠..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동성애 코드가 많이 나오는데..
빈스와 래니도 포함이랍니다. 어찌나 웃기던지.. --;
한번쯤 봐줄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