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카드]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간략한 이용후기

이른 아침에 집에서 나와서 비행기를 타야할 경우가 있을때 대부분의 식사는 공항의 라운지에서 해결을 하는데...
이때 요긴하게 사용되는게 바로 PP카드 랍니다. 인천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경유를 하는경우도
정말 요긴하게 사용을 하고 있어서 재작년 부터는 항상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도 요긴하게 사용했네요..

PP카드의 경우는 인천공항에서 마티나 라운지와 더불어서 허브라운지에서 사용을 할수 있는데..
식사를 할 경우 출국하는 게이트 인근으로 가서 이용을 하시는게 나중에 나와서 바로 비행기를 탈수 있으니 좋겠죠?

그럼 허브라운지 구경을 좀 해볼까요?

▲ 허브라운지

라운지에서 자리를 잡으신뒤에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는게 좋아요.. ^^
라면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음식 그리고 맥주까지 먹으면서 쉴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라운지별로
위치가 조금씩 틀리고 구석에 있어서 모르고 있다가 가는 경우도 많거든요.

아침이고 라운지에서는 주로 가볍게 먹고 떠나는 편인데...

아... 술을 좀 많이 먹습니다. 숙면을 하면서 비행을 하기 위해서요 ^^;

간단한 안주도 있고 맥주와 와인이 있는데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맥주도 종류가 좀 있으면 좋았으련만... ^^;

▲ 샐러드..

▲ 음료와 커피..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아참 라운지를 떠날때는 물정도는 하나 가지고 나가도 되기 때문에 음료수 하나정도는 가지고 타도록하세용~!

비행내내 좀 많이 건조한 편이라서 물 많이 마시는게 좋거든요 ^^

인터넷 하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팩스나 출력도 가능하니 집에서 못한 출력은 이곳에 와서 해결하시면 된답니다.

▲ 맥주와 아이스크림..

맥주는 밀러지만... 맛은 쏘쏘..

요렇게 둘이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일어났는데 음식으로는 미역국이 있는데 그게 먹을만 했구요..
샌드위치도 뭐 그럭저럭... 나머지는 ... 으음.. -_-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ㅋㅋ


하여간 이렇게 거른 아침을 먹고 출발할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여행갈때는 카드 챙기는걸 잊지 않고 떠난답니다.
아참 그리고 딱히 PP카드가 아니더라도 카드사별로 무료로 라운지를 1년에 몇번 이용하게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떠나기전 한번 알아보시고 출발하시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