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의 하루…
매일매일 참 알차게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발리의 여행은 서핑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발리 꾸따의 경우는 세계의 많은 서퍼들이 모이는데 .. 그 이유는 파도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발리 여행자거리에서 10분정도만 걸어나가면 있는 해변에 보드는 해변에 나가서 빌려서 타면 되고..
여유롭게 쉬면서 쉬엄쉬엄 서핑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아마 서핑을 한다면 발리! 라고 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이번에 발리여행중 가장 큰 비중을 둔것중 하나가 바로 서핑을 배워보자 였는데..
수영도 못하는데 과연 할수 있을까? –_-?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너무 깊게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강습을 받을경우 반나절에 25불..
강사가 항상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그리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배우면서 정말 많은 바닷물을 먹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뱃속도 짜고 바다에 그냥 노출이 되어있어서
부지런히 썬크림을 발랐음에도 .. –_- 온 몸이 홀랑 다 타버렸습니다. ㅋㅋ
혼자하는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계속 몰려오는 큰 파도에 .. –_- 떡실신이 될수는 있겠네요.. 대략 2~3시간 강습을 받으면
어느정도 위에 올라가서 탈수 있는 정도가 되는데.. 운동 정말 못하는 제가 이정도면 아마 다들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요.
자세한건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 포스팅을 하기로 하구요!
강습 중간에 강사님이 샥샥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타이밍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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